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은 주택기금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청년들이 주거 안정을 위해 생긴 제도입니다. 매우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들이 자립하기까지 이 상품을 이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연소득, 나이 제한을 충족해야 하는데 필요 서류와 조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출 자격 조건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을 받으려면 당연히 기준 조건이 있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여야 하며, 외벌이의 경우에는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순자산 액은 3.25억 이하여야 하며, 연력기준은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여야 합니다. 최대 1억 원까지 중소기업 청년대출이 가능하며 1.2%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 금리가 매우 높은 편으로 1/4의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너무 큰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출기간
대출기간은 최초 2년 계약이며, 최대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즉, 최대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출 서류
중소기업 청년전세대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본인확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1)
-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원,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등록증, 국내거소사실증명서)
- 결혼 예정자는 예식장 계약서 또는 청첩장
- 근로소득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사업소득자 (사업자 등록증)
진행 절차
- 대출조건 확인
- 대출신청
- 자산심사
- 자산심사 결과 정보송신
- 서류제출 및 추가심사 진행
- 대출 승인 및 실행
6단계로 대출 승인 절차가 이뤄지게 됩니다.
예상 지출 이자
최대한도는 1억이며, 금리는 1.2%입니다. 이를 토대로 지출 이자 비용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1억 원을 대출했을 경우에는 1억의 금리 1.2%는 120만 원이며, 12개월로 나누면 10만 원이 됩니다. 즉, 월 10만 원의 이자만 납부하면 됩니다. 현재 전세대출 금리가 5% 정도 하는데 그에 비하면 정말 이자가 저렴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연장 시 일부 상환
최초 2년은 1.2% 금리지만 연장하는 경우 금리 변동이 있게 됩니다. 1회 연장 때 보증금 10% 상환을 해야 기존 금리 1.2%를 유지할 수 있으며, 미상환시에는 1.3% 금리로 상향됩니다. 나머지 추가 연장기간 6년은 버팀목 전세대출로 전환되며 변동 금리가 적용됩니다.
버팀목 대출의 금리도 기금으로 운영하는 상품으로 시중의 절반정도로 금리가 낮긴 하지만 중기청 대출을 이용했던 분들 입장에선 버팀목 전세대출이 저렴하다고 해도 금리가 두 배로 되는 것이니 지출이 두 배 늘어나게 되는 되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서류 소득조건 2억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은 기존에도 이용할 수 있었던 상품이지만 최대한도가 7천만 원으로 현실과는 동떨어진 는 제도였으나 2022년 10월 대출 한도를 2억으로 대폭 상향하면서 조건이 맞는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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