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제 25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 11월 30일 까지
마음을 졸일수밖에 없고
그때까지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불합격자분들은
내년 2차 시험을 준비할 것입니다.
동시에 많은 학원들에서
제 26회 주택관리사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3년 26회 주택관리사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22년 25회 일정을 보며
예상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2년 제 25회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입니다.
1차 시험의 접수는 5월에 있으며
1차 시험은 7월 9일, 7월 둘째쭈에
이뤄지게 됩니다.
1차의 합격자 발표는
8월 10일 두번째주 수요일에 이뤄졌습니다.
2차 시험은
당연히 1차 시험 합격자들만
응시를 할수 있습니다.
1차 발표 후
2차 시험 접수를 시작하며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험이 치뤄지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는 11월 마주막주 수요일에
발표합니다.
일정은 매년 비슷한 시기에 이뤄지니
일정 계획을 잡으시면 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총 5개 과목입니다.
1차 시험에는
1교시 : 회계원리 - 공동주택시설개론 (100분)
2교시 : 민법 (50분)
과목별 40문항이 주어지게 되며
40점을 넘지 못하는 과목이 있으면 과락이 됩니다.
총 합계 점수가 평균 60점을 넘으면
합격이 됩니다.
2차 시험에는
1교시 : 주택관리 관계법규 / 공동주택 관리실무 (100분)
역시 과목별 40문항이 주어지게 되며
1차와는 다르게 상대평가로
매년 합격 인원수에 맞는 인원만을
상위권 점수자만 합격을 하게 됩니다.
최근, 23회 24회 시험 합격 커트라인은
약 60점 내외에서 합격 했습니다.
1차 시험 합격률은
보통 10~15% 입니다.
이번 25회에서는
약 20%로 정말 높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적게 뽑는 2차 시험에
응시자가 굉장히 많아져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2차 시험은
보통 매년 1500~2000명을 뽑으며
2000~2500명 정도만이 응시하여
약 7~8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5회 에서는
1600명 뽑는 시험에
약 3400명이 응시하며
합격률은 48%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불합격한
약 2000여명이 내년 26회 2차 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보이며
2차 시험의 경재률은 정말 박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5회 2차 시험에는
24회 불합격자 400명과 경쟁을 했으나
26회 시험에는 25회 2차 불합격자
2000여명이 응시하게됩니다.
이들은 2차 시험 준비기간이
약 1년정도 있기 때문에
더욱 깊은 공부를 할수 있을 것이며,
26회 1차 시험 합격자들은
2차 시험 준비기간이 두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1년여간 준비한
25회 2차 불합격자들의
공부양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2차 응시자 수를 줄이기 위해
26회 1차 시험도 매우 어렵게 출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6회는 굉장히 어려운 시험이 예상되므로
전략을 잘 짜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험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정년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력단절이나 퇴직 이후에도
정년 기간없이
오랜기간 일 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연봉은
주택수, 규모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3000~5000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도시형생활주택 약 200~300 세대 되는 곳에서
약 300여만원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더 큰 규모,
큰 단지의 경우엔
더 많은 보수를 받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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