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2차 시험 합격 커트라인은?

지난 9월 24일 토요일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마침 수험생들의

표정은 이것 너무 어려운 것 아니야?

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통 10~15% 합격률을 보였던

1차 시험에서

약 20% 수험생들이 합격하면서

2차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1600명을 뽑는 시험에

재응시장 400여명과

올해 1차 합격자인 약 3천여명

총 3400명이 응시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70~8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는데

이번 25회 2차 시험은

48% 만이 합격을 할수 있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응시하는만큼

난이도 조절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23회의 경우

응시자수는 2200여명이었으며

평균점수는 위표와 같습니다.

 

이 때

평균 점수는 약 65점이었으며

합격 커트라인은 59.75였습니다.

 

 

평균점수보다는 5점

에듀윌 보다는 약 10점정도

낮았습니다.

 

 

 

 

24회 주택관리사 합격자 통계입니다.

 

약 2000명이 응시했습니다.

1600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때 탈락한 400여명이

이번 25회의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24회의 합격 커트라인은

60.25 였습니다.

 

에듀윌 예측 점수는 71점 이었다고 합니다.

 

 

 

 

 

22년도 25회 시험은 어떨까요?

 

에듀윌 합격 예측점수는 63점 이라고 합니다.

물론 에듀윌 수강생들만이

해당 학원시스템에 점수를 등록함에 따른

통계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보면

커트라인은 항상

에듀윌 예상 점수보다는

항시 낮게 나옴을 알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에듀윌은 합격 커트라인을

좀 더 높게 제시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낮게 제시했다가

불합격자가 많은 날에는

더 큰 원망과 학원 이미지 타격이

크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번 25회 시험에서

평균 67점으로

11월 30일에 발표가 될때까지

불안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시험은

다른 회차와는 다르게

응시생이 너무 많아다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엔 정말 어려운 역대급 시험이

될것이라 예상되기에 올해 꼭 붙었으면 합니다.

모든 수험생들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올해 2차 탈락자만 2000여명.

응시생 조절을 위해

1차부터 난이도 조절할 것으로 보이며

2차 시험 상대평가에선,,

약 1년여간 준비한 수험생간의

경쟁이 피터질것 같습니다.

 

내년 1차 합격자들은

준비기간이 두달밖에 안될 것으로

공부량을 이겨낼수 없을것 같습니다.

 

 

과거 주택관리사 통계 자료입니다.

모두 참고하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