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은 넥스트레인에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노선의 길이는 44.7km
15개의 역사로 운행을 하게 됩니다.
운행 시간으로는
급행은 한양대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로 도착할 만큼
현재의 교통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노선입니다.
안산 주민들이
현재 1시간 넘게 걸리는 것을
감안한다면
1/3 이상의 출퇴근 시간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출퇴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행속도는 최고 110km/h로 운행되어
다른 노선의 지하철보다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신안산선은
2019년에 착공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완공 목표는 2024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늘어남에 따라 26~27년쯤
개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이상
공사기간은 목표기간과 달리
매우 늘어나게 됩니다.
신안산선은 계획은
약 2000년대 초반부터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약 16년만에 착공까지.
노선의 지역 주민들의 염원의
사업이라 할수 있습니다.
노선도와 정착역은 위와 같습니다.
한양대에서부터 여의도역 구간
광명역과 시흥시청역
원시선은 서해선과 연결되어
환승,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급행 정착연은
총 7개 역사로
중앙역, 광명겨, 석수역, 구디역
신풍역, 영등포역, 여의도역입니다.
급행 정차역은
효율성에 따라
사람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곳을
정하기 때문에 환승역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정차하게 됩니다.
약 3조 4천억원의 사업비로
운행을 시작한 후 40년간
넥스트레인에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공사비용을 부담하고
그에따른 운영권을 넘겨주는 것이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추진 방식이
위험분담형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사 계획 중
일정이 미뤄지기도 했는데
정부 주도사업에서
민감참여 형식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하며
일정이 지연되게 됐습니다.
새로운 BTO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정부가 위험분담을 해줌으로
민가사업자가 부담을 낮춰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한 방식입니다.
신안산선의 입찰에는
넥스트레인과 포스코건설이 참여했으나
포스코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신안산선은
한국의 지하철역사와는
다른 형태를 띄게 됩니다.
최초의 방식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보통,
계단,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지상과 연결이 되나
신안산선 여가는
엘레베에터만을 이용해
지상과 지하를 이동하게 됩니다.
물론
비상시 탈출할수 있는
대피시설과 비상계단이 마련됩니다.
이제 각 역사의 모습,
조감도를 확인 시켜드리겠습니다.
모든 역사의 모습이
비슷한 형태를 보입니다.
호수역
중앙역
성포역
목감역
광명역
석수역
시흥사거리역
독산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삼거리역
신풍역
도림사거리역
영등포역
여의도역
위 조감도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모두 반듯한 형태의
건물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동방식이 다른 곳들과는
다른 모습을 갖추고 있어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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