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 할 일은 관리비 공과금 전기 도시가스 수도요금 정산 그리고 검침까지!

오늘은

이삿 날 할 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삿 날에는

확인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짐을 날라야 하고

돈도 받고, 이사갈 곳의 집에

잔금도 치뤄야 합니다.

 

이삿 날은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거기에 공과금과 관리비까지

정산해야 합니다.

 

자주 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정신없는 와중에 방법을 찾아보려면

시간도 없고 따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사 당일 말고

미리 준비 해둔다면

이사를 좀 더 수월하게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관리비 정산

 

관리비는 미납된 것이 없는지

관리실에 물어보고 정산을 하면 됩니다.

 

아파트, 오피스텔의 경우엔

전기, 수도 사용량 까지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정산을 함께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관리실의 안내에 따라

금액을 입금하면 됩니다.

 

만약

함께 관리, 정산을 해주는 곳이 아니라면

직접 계량기를 검침한 후

정산을 해야합니다.

 

방법을 아래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정산

 

 

대문 근처에 이렇게 생긴

스텐레스 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을 열어보면 수도 검침 숫자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 숫자를 적어두거나

사진을 찍어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정산을 위해

담당하는 곳에 전화를 해야합니다.

 

서울의 경우 120번

경기의 경우 031-120번

 

으로 전화하셔서

ARS 이사정산 안내에 따르면 됩니다.

주소지를 알려주고

계량기 상의 검침숫자를 알려주면 됩니다.

 

 

 

도시가스 검침

 

 

도시가스의 경우

 

문 앞에있는 원격지시부나

보일러실의 검침기를 확인하면 됩니다.

 

빨간색의 숫자는 필요없으며

검정색 숫자만 알고있으면 됩니다.

 

가끔 상담원마다

원격지시부는 안맞는다고

보일러실의 검침기를 알려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렵게 전화 연결됐는데

또 전화하기 어려우니

한번에 끝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역마다 도시가스 검침하는 곳이 다릅니다.

전화번호가 다르니

해당 지역구의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전화하시고

주소지와 검침 숫자를 얘기 해주면 됩니다.

 

 

전기 검침

 

전기 검침기의 경우

보통 건물 밖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 호실의 검침기를 보면

숫자를 알고 계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검침기의 경우

07번일때 알리는 검침 숫자를

알려주면됩니다.

 

 

전기 검침의 경우

123번으로 전화를 걸면되며

지역번호를 누르면 담당지역으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