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목동선 경전철 노선도와
목동선 개통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도 정보들을 취합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오류로 인한 지적과 반박시
모두 님의 말이 맞습니다.
목동선이라 일컫는 노선은
신월동에서 당산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길이 약 11km, 12개 역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1 - 신월역
2 - 신월사거리역
3 - 서서울 호수공원역
4 - 오솔길 실버공원역
5- 강신중학교역
6 - 금옥중교고역
7 - 신트리공원역
8 - 양천구청역
9 - 오목교역 / 5호선 환승역
10 - SBS
11 - 목동종합운동장역
12 - 당산역 / 2/9호선 환승역
이렇게 12개역으로
역명이 정해질 예정이며
해당하는 지역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 중 환승역은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2개 역입니다.
오목교역과 당산역으로
2/5/9 호선을 환승하여
이용할수 있습니다.
목동선의 착공시기, 계획은
22년도였으나
22년이 끝나가는 지금
아직까지도 착공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착공, 개통을 위해선
절차가 아직도 한참이나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예비타당성 조사단계에 있으며
이를 거쳐
다음 단계, 절차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어떤 지하철 공사 현장이든
계획대로 진행되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신안산선이 착공해 공사중에 있는데요
착공까지 약 15년 전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렇듯
지하철 노선 하나 만드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현재는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이며
조사 대상은
총 사업비가 500억 이상이고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이상일때 입니다.
목동선의 예상 사업비는
약 1조 1700억원이며
국비 40%, 시비 60% 재정사업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목동선은
01년 수도권 광역교통망 계획
04년 경전철 민자사업 도입
05년 양해각서체결
06년 타당성 B/C = 1.08
13년 서울 경전철 확정
15년 국토부 승인
19년 전구간 지하화 / 22년 착공 발표
에 이르렀지만
아직 착공을 하지 않았죠.
하지만
많은 시간을 거쳐
많은 단계를 거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것을 기대됩니다.
타당성 조사 후엔
기본계획을 거쳐 실시설계
그리고 착공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계획, 실시설계까지 다다른다면
무산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기본 예상계획이 3.5년이니
조금 지연될 것을 생각하면
착공시점을
예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목동 경전철은
36량, 12편성 (3량, 1편성) 예정이며
운행속도는 약 70Km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두 지하로 운영되고
굴착방식으로
예전처럼 도르를 뜯고 철판을 덮어
공사하는 것이 아니라
굴착기로 지하를 뚫고 지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안산선이 현재 이 방식으로 공사중이며
해당 노선의 위 도로도 복잡함이 없어
굉장히 좋습니다.
현재
영등포구에서는
선유사거리역을 추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을 가보면
아파트들에서 플랜카드로 걸고
요청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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