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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어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 상업지역 건폐율 용적률

by 네임은 어렵다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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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

상업지역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 용어를 보면

 

어떤 것을 말하는지

한번에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일반적인 경우엔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자주 접할일이 없고

 

부동산에 정말 관심이 많거나

관련 업계분들께서 많이 사용하게되죠.

 

일반 분들은 다 같은 땅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용도에 따라

건물을 높일수 있는

한계 범위가 주어지게 됩니다.

 

이 땅은 5층까지 이 땅은 10층까지

지을수 있다! 라고 정해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땅의 값도 정해지게 되겠죠?

 

오늘은

이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건폐율이란?

 

건폐율은 대지면적 대비해서

건축할수 있는 건물 바닥면적입니다.

 

만약 대지면적이 100제곱이라고 했을때

건폐율일 60% 이하라고 한다면

 

100의 60인

60제곱 면적에만

건축을 할수 있습니다.

바닥면적이 60제곱이 되겠죠.

이렇게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내 땅이 100제곱인데

100 제곱 전체에 건축을 할수 없게한 이유는

 

꽉 채워서 건축을 한다면

건물들이 붙어있는 형태가 되겠죠.

 

그러면 일조권 조망권등

많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확보하기 위한

최소의 조치라 할수 있습니다.

 

건폐율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제 1,2종 전용주거지역은 50% 이하

제 1,2종 일반주거지역 60% 이하

제 3종 일반주거지역 50% 이하

 

 

준주거지역 : 70% 이하

 

중심상업지역 : 90% 이하

일반상업지역 : 80% 이하

근리상업지역 : 70% 이하

 

준공업지역 : 70% 이하

녹지 / 생산관리 지역 : 20% 이하

 

 

주거지역의 경우

보통 60~70% 건물간의 거리를

둘수 있도록 한 것을 알수 있죠.

 

준공업, 상업지역의 경우

60~90%로  건물간의 거리가

멀지 않아도 되고

매우 밀도있게 건설할수 있음을 알수 있죠.

 

상업지역의 경우

주거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밀도있는 건축을 할수 있게 했습니다.

 

 

 

용적률이란?

 

용적률은 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라

보시면 됩니다.

 

지하층, 지상층의 주차장 면적은

제외하고 계산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제 1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건폐율 60% 이하이며

용적률 200% 이하이게 됩니다.

 

대지면적 100제곱에

건물을 건축할수 있는 면적은

60제곱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곳은 3층까지 건축이 가능합니다.

 

60제곱의 x 3개 층 = 180제곱인데요.

 

180 / 100 = 180%

 

즉, 1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00% 이기 때문에

300% 넘겨서는 안됩니다.

 

만약 4층까지 건축하면

240% 되기에 200% 넘기게 되겠죠.

 

 

 

준주거지역이란?

 

준주거지역은

주거목적 외 상가 / 사무실도

건축할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

 

오로지 주거기능만 갖게 되면

상업시설이 없어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어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상업시설도 함께 건축할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지역의 특징은

도생과 주상복합같은 시설들이

많이 지어지게 됩니다. 

 

건폐율 70%

용적률 200% 이상 500% 이하로

일반 주거지역보다

더 넓고 높게

건축할수 있습니다.

 

 

 

준공업지역?

 

준공업지역은

공업과 주거의 성격이

합쳐진 것이라 보면 됩니다.

 

주거, 업무, 상업시설을

함께 건축할수 있으며

 

아파트는 건축할수 없고

경공업이나 환경오염이 적은

공장을 건축할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요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같은 것이

많이 건축되죠.

 

준공업지역은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200% 이상~400% 이하입니다.

 

 

상업지역

 

편익증진을 위하며

도시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많은 상가들이

위치한 곳을 말하는데요.

 

상업지역은 

4종류가 있으며 

 

건폐율 70~90% 이며

용적률은 200~400% 이상

900~1500% 이하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같은 크기의 땅이라도

건물의 높이를 다르게 지을수 있기 때문에

땅의 가치가 다릅니다.

 

당연히 더 높게 지을수 있는 땅이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땅 값도 더 비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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